코로나 후유증 롱 코비드
코로나19 후유증
국내, 국외의 연구를 보면 주로 피로감,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호흡곤란 등이 대표적인 후유증 증상으로 꼽힙니다. 심리적인 불안 (우울감, 불안) 등의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불면증 또는 장염 등의 증상도 사람들에게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인 후유증 증상
- 피로
- 집중 또는 사고의 어려움
- 건망증
- 숨 가쁨 또는 호흡곤란
-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두근거림
- 서있을 때 어지러움
- 가슴통증
- 기침
- 근육통
- 우울증 또는 불안
- 발열
- 수면장애
- 미각, 후각 상실
확진자의 최대 79%
확진자의 최대 79%가 코로나 후유증을 겪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79%의 확진자가 피로감, 호흡곤란, 건망증, 수면장애 등 위의 일반적인 후유증 증상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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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유증 QnA
✅ 후유증 증상 언제쯤 괜찮아질까?
- 명확한 기준은 없습니다. 3개월 동안 지속될 수도 있으며 일부는 6개월~9개월까지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델타 변이,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후유증이 다른가?
오미크론 변이가 최근 나타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오미크론은 현재 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무증상/경증 환자가 많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난 확진자들도 후유증이 나타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완전히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 나이나 성별에 따라서도 후유증 발생 비율이 다른가?
- 영국에서 진행한 연구를 보면 노인이 후유증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여성은 두통, 복부 증상, 불안 및 우울증 등의 후유증 발생 비율이 높았습니다. 남성은 호흡곤란 및 인지능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더 많이 보고되었습니다.
✅ 격리 해제 뒤 인지력이 떨어진다고 느낄 때 대처법은?
- 일할 때 방해가 없는 조용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일상생활을 수행하다 지치지 않기 위해 활동을 작은 단계로 나눠서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각 후각을 잃었습니다. 빨리 돌아오는 방법은?
- 빨리 돌아오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우리 몸의 면역 반응으로 부작용이 생긴 것이지 바이러스의 반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극히 적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시간을 두고 기다리면 후각, 미각이 돌아오게 되어있습니다.
✅ 완치되었는데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다면?
- 코로나19 후유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로나19를 겪고 나서 폐가 점점 딱딱해지거나 기능이 떨어져서 호흡곤란이 오는 폐섬유화증이 올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진찰을 받고 흉부 엑스선 촬영 등 영상 촬영을 하여 폐기능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격리 해제 후 잦은 피로감은?
- 짧게 자주 휴식하고 휴식을 습관화하면 좋습니다. 피곤해지기 전에 휴식을 취하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덜 걸리니 하루 일정에서 휴식을 먼저 계획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개편내용 (정액제)
자가격리지원금 금액조회 >> 목차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이란? 코로나19로 인해 입원 및 격리를 하는 격리자들을 위하여 정부에서 생활지원비를 지원합니다. 현금으로 지급되며, 주민등록상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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