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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되면 새해를 뜻깊게 맞이하기 위해 일출 명소를 찾아가 해돋이를 봅니다. 전국 유명한 일출 명소 장소를 확인한 후 2022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어디 명소를 찾아갈 건지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일출 

일출은 해가 뜨는 시간으로, 하루의 시작 혹은 아침의 시작 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새로운 시작, 새로운 희망 등의 의미를 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매년 1월 1일 일출을 보기 위해 사람들은 일출 명소를 찾아갑니다. 일출 행사를 여는 곳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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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일몰은 해가 지는 시간, 밤이 시작되는 순간입니다. 1년을 마무리하는 의미를 담아 그 해 마지막 일몰을 보러가는 사람들이 다음날 새해 첫 일출도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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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촛대바위 (동해)

촛대처럼 생긴 바위가 솟아오른 모습이 장관입니다.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같이 생겨서 촛대바위라 불립니다. 촛대바위와 주변 기암괴석군을 둘러싼 바다는 아름다운 해돋이를 연출합니다. 

문무대왕릉 (경주)

경주 문무대왕릉은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신라 문무왕의 수중릉입니다. 대왕암 이라고도 불리고,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숨겨진 일출 명소입니다. 

하조대 (양양) 

하조대에서 맞는 일출은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다양한 지역에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며, 해가 지면 일몰 시간에 맞춰 바다를 비추는 등대 불빛을 보러도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호미곶 (포항)

한반도 최동단에 위치하여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입니다. 호미곶은 2000년 1월 1일부터 시작된 '한민족 해맞이 축전'이 매 년 열리는 장소입니다. 매 년 다양한 해맞이 이벤트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해맞이 명소입니다. 

간절곶 (울산)

간절곶은 한반도 육지부 중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장소로 울산에 있습니다.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호미곶 보다 1분 빠르게, 정동진 보다 5분 빠르게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일출명소 입니다. 

정동진 (강릉)

정동진은 전국 최고의 해돋이 명승지 입니다. 매년 1월 1일 정각에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해맞이 행사가 펼쳐집니다. 

향일암 (여수)

전국 4대 해돋이 명소 중 한곳입니다. 해를 바라본다고 해서 붙여진 향일암이라는 이름 만큼 해돋이 풍경이 예쁜 곳입니다. 

하늘공원 (서울)

하늘공원은 생태공원으로 서울의 명소 중 한곳입니다. 갈대도 있고 사진찍을 곳이 많아 서울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천왕봉 (지리산)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지리산 천왕봉의 일출은, 일출명소 중 최고라 할 수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제주도)

성산일출봉은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을 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입니다. 성산일출봉에서는 바다 사이에서 서서히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제주도의 풍경과 함께 해돋이를 볼 수 있어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일출 명소로 유명합니다.  

일출볼때 팁  

일출 시간은 하루 전날 '일출시간'을 검색한 후 가는것이 좋습니다. 조금 더 일찍 도착해서 여유있게 해맞이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 마음편합니다. 

일출시간, 일몰시간은 아래 링크를 통해 검색해보세요. 

👉 일출시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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